소액결제 현금화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소액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결제 정책상 고객님의 결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됩니다”라는 팝업창이 뜨면서 결제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구글, 네이버, 유튜브에 소액결제를 검색해 보면 “소액결제 정책”, “소액결제 정책 뚫기”, “소액결제 정책 우회” 와 같은 자동완성 검색어가 많이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소액결제 서비스를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하고 불편을 겪고 계신 상황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런 불편함을 느끼는 데에 있어 가장 큰 이유는 ‘다날’이라는 대기업이 소액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러 회사들과 80% 이상 계약이 되어 있기에 다날에서 정책이라는 페널티를 부여받게 되면 소액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포스팅은 다날에서 정책이 걸리더라도 소액결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결제대행사 이용하기
다날에서 정책이 걸렸을 때 의미를 풀어서 말씀드리면 “너는 우리 회사를 이용할 수 없어” 와 같은 뜻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인 경우 다날을 제외한 다른 대행사를 통해 소액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해당 목차에서는 다날 말고 다른 대행사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소액결제 대행사 중 다날을 제외한 결제대행사는 크게 KG모빌리언스, 페이레터, 빌 게이트, 갤럭시아컴즈. 헥토파이넨셜 5개의 회사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KG 모빌리언스는 다날과 함께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날과 마찬가지로 정책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별다른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한번 정책에 걸리게 된다면 최소 3개월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KG모빌리언스 정책이 생겼을 때 직접 해결하려 한다면 3개월 동안은 휴대폰 요금을 연체 없이 잘 내주셔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아 머니트리는 갤럭시아 컴즈에서 사명을 변경한 곳이며 대한민국 최초로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주로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와 주로 계약되어 있으며 현재는 코인 시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신규 개통하거나 연체 이력이 있을 시 대행사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